
광주·전남지부 이동진료반과 협회 연구원은 8월 13일(화) 중앙이동진료사업의 일환으로 영호마을 한센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C형 간염 검진사업을 실시하였다. C형 간염 검진사업은 2009년부터 중앙이동진료사업의 일환으로 정착마을 한센사업대상자를 대상으로 지속으로 수행 중이며, 항체검사 결과 양성자를 대상으로 HCV-RNA를 실시하여 C형 간염 환자 확인 후, 전문 의료기관으로 진료 및 치료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정착마을 대상자와 재가환자를 포함한 전체 한센사업대상자로 사업범위를 확대하여 C형 간염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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